아이가 다섯 출연 확정 심형탁, "연애 할 때 하루 6시간 통화"

입력 2015-12-24 10:48


아이가 다섯 출연 확정 심형탁

아이가 다섯 출연 확정 심형탁, "연애 할 때 하루 6시간 통화"

심형탁 아이가 다섯 출연 확정 소식과 함께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심형탁은 최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연애할 때 통화를 많이 하느냐"는 질문에 "하루에 6시간 정도 통화를 했는데 인생 및 이런저런 이야기를 다 했다"며 "그런데 저랑 통화하다가 여자분들이 많이 주무셨다"고 답했다.

이어 심형탁은 "결혼하면 전화 자주 해줄 것 같냐"는 DJ 컬투의 질문에 "잘 못할 것 같다. 제가 일할 때는 전화를 안 하는 편이다. 일할 때 누가 전화하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심형탁이 출연하는 KBS2 '아이가 다섯'은 오는 2월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