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사랑의열매 이웃돕기 20억원 성금

입력 2015-12-24 09:58


CJ그룹(회장 이재현)이 이웃사랑 성금으로 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습니다.

24일 CJ그룹에 따르면, 변동식 CJ그룹 사회공헌추진단장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주현 사무총장을 찾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성금 20억원을 전달했습니다.

변 단장은 "어려울수록 더 함께 나눈다는 CJ만의 나눔철학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연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다"고 밝혔습니다.

CJ그룹은 앞으로도 정부, 민간단체와 함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