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진 신부, 알고보니 연기자?…영화·드라마 출연작 보니

입력 2015-12-24 09:09
수정 2015-12-24 15:00


홍창진 천주교 광명성당 주임신부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그가 연기를 했던 사실에도 관심이 쏠린다.

홍창진 신부는 과거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에서 추기경 역할로 출연했으며, 2005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장밋빛 인생'에서는 신부 역할로 연기를 선보였다.

홍창진 신부는 또한 장애인의 성(性) 문제를 다룬 독립영화 '섹스 볼런티어'에서는 형사 역할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