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김고은-서강준, 본방사수 부르는 3인 3색 크리스마스 인사

입력 2015-12-24 08:14


박해진, 김고은, 서강준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인사말을 남겼다.

오는 1월 4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호흡을 맞출 박해진(유정 역), 김고은(홍설 역), 서강준(백인호 역)이 현재 tvN에서 온에어 되고 있는 영상을 통해 3인 3색의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전한 것.

먼저 ‘치인트’에서 모든 게 완벽해 보이지만 어딘가 수상한 선배, 유정 역으로 활약할 박해진은 “여러분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성탄절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라며 화사한 미소를 지어 여심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어 평범하지만 예민한 성격을 가진 여대생 홍설 역을 맡은 김고은은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고 저희 ‘치즈인더트랩’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며 크리스마스 인사와 함께 드라마에 대한 성원을 부탁했고 백인호 역의 서강준 역시 “곧 성탄절이 다가오는데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고 가족 분들과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1월 4일 첫 방송 되는 치즈인더트랩 많은 기대 해주시고 여러분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전해 곧 베일을 벗을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이처럼 크리스마스 인사로 추운 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있는 세 사람이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선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tvN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 의 로맨스릴러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1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