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예능프로그램 '내 방의 품격'이 첫 전파를 탄 가운데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개그맨 김준현의 수입이 눈길을 끈다.
김준현은 지난 2012년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최근 인기에 힘입어 "광고 촬영을 20개 정도 했다"고 밝혔다.
김준현은 이어 "신인 시절보다 수입이 100배 정도 늘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이수근이 "수입이 30~40억원 정도 되느냐"라고 묻자 김준현은 "3억원 정도"라고 말했다.
한편 '내 방의 품격'은 우리집에 바로 적용 가능한 생활밀착형 인테리어 정보를 전하는 방구석 환골탈태 인테리어 토크쇼로 개그맨 노홍철, 김준현, 배우 박건형, 방송인 오상진이 출연한다.
어제(23일) 첫 방송에서는 셀프 인테리어로 방을 꾸민 '방스타'들의 노하우가 전격 공개됐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