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 혹독한 몸매 관리 "임신중에도 운동했다"

입력 2015-12-24 01:01


'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 혹독한 몸매 관리 "임신중에도 운동했다"

뷰티 예능프로그램 '화장대를 부탁해' 진행을 맡고 있는 배우 한채영이 임신 중에도 꾸준히 몸매관리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스타들의 산후관리 비밀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스타트레이너 정주호는 가장 독하게 산후 관리한 스타에 대해 "당연히 한채영 씨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임신 12주째부터 막 달이 되는 날까지 운동을 거르지 않고 계속했다"라며 한채영의 혹독한 자기관리를 전했다.

이어 그는 "아이 낳은 다음에 2주 만에 운동을 복귀해 거의 6주 만에 과거의 몸매를 완성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 혹독한 몸매 관리 "임신중에도 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