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 3가지 위험요소, 대상포진 예방법은?

입력 2015-12-24 00:17
▲(사진=MBC 좋은 아침 캡처)
대상포진 예방법, 통풍 3가지 위험요소는?

대상포진 예방법

통풍 3대 위험 요소가 공개됐다.

대한류마티스학회에 따르면 통풍 3대 위험요소는 '만성 대사성 질환', '엄지발가락 통증' '남성'으로 조사됐다. 대한류마티스학회는 국내외 통풍 자료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진료심사 분석 자료(2010~2014)에 따르면 통풍 환자는 지난 2010년 22만1816명에서 2014년 30만8937명으로 최근 5년간 39%(8만7000여명)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해 기준 전체 통풍 환자 중 '남성 환자'가 28만2599명으로 90% 이상에 달했다. 이들 중 절반이 40~50대 분포를 보였다.

통풍 예방법은 과식을 자제하고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운동이 요구된다.

한편, 대상포진 예방법도 관심을 모은다. 평소에 면역력 강화에 신경쓰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