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강호동과 과거 이수근의 일촉즉발 현장이 포착됐다.
과거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호동과 이수근, 설마 싸우나?”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마주 보고 서 있었으며 강호동은 심각한 표정으로 이수근을 쳐다보고 있었고 그러한 이수근과 호동 옆에는 김병만과 이승기가 긴장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두 사람을 바라보고 있다.
이에 같은 날 이수근의 소속사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촬영 중 쉬는 시간에 대화를 나누는 모습일 뿐”이라며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주변에 카메라를 든 스태프들이 모두 있는데 어떻게 대놓고 싸우나. 황당하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