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강성, 이래봬도 아기아빠 '붕어빵 득남'…"기적을 경험했다"

입력 2015-12-23 20:47


슈가맨 강성, 이래봬도 아기아빠 '붕어빵 득남'…"기적을 경험했다"

가수 강성이 '슈가맨' 출연으로 화제의 인물에 오른 가운데 과거 득남소식이 눈길을 끈다.

과거 강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득남 소식을 알렸다. 당시 그는 "3.9kg 산모도 애기도 건강. 기적을 경험했다. 우리 아들 임율"이라는 글로 감격스러운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나 올해 9월 결혼 3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22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2002년 SBS 드라마 '야인시대' OST '야인'을 부른 가수 강성이 등장했다. 35세 나이에 못미치는 최강 동안 외모로 주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슈가맨 강성, 이래봬도 아기아빠 '붕어빵 득남'…"기적을 경험했다"

[온라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