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엑스카 2탄 '미스틱' 공개

입력 2015-12-23 16:43


기아자동차가 이십세기폭스사와 합작해 제작한 '기아 엑스카(Kia X-Car)' '미스틱' 모델의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제작된 '기아 엑스카(Kia X-Car)' 2탄인 '미스틱' 모델은 올해 새롭게 출시된 기아차의 대표 SUV 모델이자 글로벌 홍보대사 라파엘 나달선수의 차량이기도 한 기아 스포티지 모델에 엑스맨 테마를 적용한 것으로, 앞선 울버린 캐릭터에 이어 올해는 '미스틱' 캐릭터를 바탕으로 제작됐습니다.

기아차는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개봉에 맞춰 기아 엑스카를 '2016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기아차 글로벌 홍보대사 라파엘 나달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선보일 계획입니다.

또 기아차는 글로벌 홍보대사인 라파엘 나달 선수와 스포티지 '미스틱' 모델이 같이 등장하는 온라인 영상을 공식 웹사이트(http://www.allaboutsportage.com/KiaXcar)에 게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