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럭키문 예고…미국 실제 산타 추적?

입력 2015-12-23 14:36
수정 2015-12-23 14:59
▲크리스마스 럭키문(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크리스마스 럭키문'

크리스마스 럭키문 예고…미국 실제 산타 추적?

크리스마스 럭키문이 예고돼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크리스마스 럭키문이란 크리스마스에 뜨는 보름달을 뜻한다.

동서양에서 보름달은 '풍요의 상징'으로, 보름달이 떴을 때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있다. 특히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에 보름달이 뜰 것으로 예고돼 많은 이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올해도 산타 추적 서비스가 실시된다.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는 오는 24일(현지시각) 자정부터 홈페이지(http://www.noradsanta.org)를 통해 산타의 이동경로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NORAD는 매년 성탄절을 앞두고 산타 추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60년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