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강성, 의미심장 SNS 고백 눈길 "진심도 아니면서…"

입력 2015-12-23 14:35


▲ '슈가맨' 강성, 진심도 아니면서 (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

'슈가맨' 강성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발언이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강성은 과거 자신의 SNS 계정에 "언젠가 이랬다. 술을 진탕 마시고 별로 진심도 아니면서 '엄마 내가 아들이라 미안해'라고. 그때 엄마는 어렴풋이 이랬다. '네가 아들이라 얼마나 고마운 줄 아냐?'"라는 글을 남기며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강성은 22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이하 '슈가맨')에 출연해 출연진들에게 추억을 선물했다.

이날 '슈가맨'에서 강성은 '야인'을 열창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