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강성, "나이 35세..로이킴과 띠동갑"…최강동안 등극

입력 2015-12-23 12:25


‘슈가맨’ 강성, "나이 35세..로이킴과 띠동갑"…최강동안 등극

‘슈가맨’ 강성이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동안외모로 로이킴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 - 슈가맨'(이하 '슈가맨')에는 드라마 '야인시대' OST '야인'을 불러 유명세를 얻은 가수 강성이 출연했다.

이날 강성은 20대 시절과 비교해도 변하지 않은 꽃미모로 주목받았다. 강성은 나이를 묻는 유재석의 질문에 “35세”라고 답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많아야 스물여덟쯤으로 생각했다. 방부제를 먹은 것 같다”며 그의 동안외모에 놀라워했다. 특히 93년생 로이킴과 띠동갑이라는 사실에 “로이가 오히려 형 같다”고 말해 애꿎은 노안굴욕을 안겼다.

그러자 김이나는 강성 옆에 앉은 유희열에게 “아버님이 와 계신 줄 알았다”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슈가맨’ 강성, "나이 35세..로이킴과 띠동갑"…최강동안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