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재즈가수로 변신한 이선일

입력 2015-12-23 10:21
수정 2015-12-28 12:19


가수 이선일이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윤희정의 재즈 크리스마스 2015’에서 게스트 가수로 무대를 꾸미고 있다.

이 날 공연에서 재즈가수 윤희정은 총 25곡을 열창했으며 윤희정의 딸인 버블시스터즈 출신 보컬 수연이 가스펠과 함께하는 스페셜 공연을 선보였고, 게스트 가수로 이선일이 'New york New york' 무대를 꾸몄다. 2004년 티오 1집 앨범 'Another Music World'으로 데뷔한 이선일은, 현재 한국모델협회에 재직 중이다.

한편, 무대 위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분장을 책임진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총 500여명의 관람객과 함께한 콘서트는 재즈가수 윤희정이 매년 연말 펼치고 있으며, 각 계층의 산업인들과 기업인들과 함께하는 '재즈 프렌즈 파티'를 열어 재즈가수로 변신 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