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순하리 처음처럼’ 페트(PET) 제품을 출시합니다.
페트로 출시되는 '순하리 처음처럼'은 기존 병으로 출시됐던 유자, 복숭아, 사과를 포함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순하리 처음처럼 소다'까지 총 4개 제품으로 용량은 병 제품보다 40㎖ 많은 400㎖입니다.
알코올 도수는 유자 14도, 나머지 3종은 12도이고 출고가는 1,290.5원으로 같습니다.
기존 14도던 ‘순하리 처음처럼 복숭아’의 알코올 도수를 12도로 낮추고 소다향을 첨가한 ‘순하리 처음처럼 소다’를 새롭게 출시하는 등 더욱 부드러운 목넘김과 달콤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 의견을 제품에 적극 반영했습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소주 베이스 칵테일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소비자 의견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이고 있다"며 "어느 때 보다 시장의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분들의 반응을 면밀히 살피고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