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홍예슬, 고등학교 졸업사진 보니…자연 미모 '초대박'

입력 2015-12-23 08:50
수정 2015-12-23 14:31


개그우먼 홍예슬이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졸업사진에도 관심이 쏠린다.

홍예슬은 지난 2012년 1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등학교 졸업앨범. 졸업식 생각난다. 요즘 추억이 정말 소중하다. 지금도 자고일어나면 어제의 추억이 되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교복을 입고 잔디밭에 앉아있는 홍예슬 모습이 담겨 있다.

여고생답게 단정하게 머리를 묶고 있는 홍예슬은 지금과 거의 다르지 않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어제(22일) 방송된 '택시'는 '후배에게 온정을'이라는 주제로 개그계 대들보 장동민, 유상무가 원샷을 받아보는 것이 소원인 후배들과 함께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장동민 씨 이상형에 예슬 씨가 얼마나 부합하느냐"며 장동민과 홍예슬의 러브라인을 부추겼다.

이에 장동민은 "형편없다"며 돌직구를 날렸고, 홍예슬은 "이런 식으로 여자 꼬이는 걸로 유명하다. 꼬여도 소문 안 나게 깨끗하게 정리한다”고 폭로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