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아이가 다섯' 복귀 시동…구세군 행사서 이웃돕기 앞장 '선행천사'
KBS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출연을 앞둔 배우 소유진이 이웃돕기로 훈훈한 연말을 장식했다.
소유진은 22일 서울 중구 명동일대에서 열린 '사랑의 종소리 구세군 자선냄비'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소유진은 직접 자선냄비에 기부금을 넣은데 이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불우이웃돕기 동참을 적극 독려했다.
구세군자선냄비 본부는 페이스북을 통해 “에너지 넘치는 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면서 이 같은 소유진의 모습을 전했다.
한편 소유진은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출연을 확정짓고 2년 만에 안방컴백을 앞두고 있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명랑하고 따뜻한 코믹가족극으로, 소유진과 안재욱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유진 '아이가 다섯' 복귀 시동…구세군 행사서 이웃돕기 앞장 '선행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