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로 유명한 디케이소울 김동규가 오는 12월 24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홍대 웨스트브릿지에서 단독 콘서트 “12월의 선물”을 개최한다.
매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마이너와 메이저를 넘나드는 마초적 보컬리스트 디케이소울은 “온 세상이 하얗게 느껴지는 겨울, 누군가에게 선물이 되면 좋겠다.”며 콘서트 준비 소식을 전했다.
이번 콘서트 “12월의 선물”에서는 드라마 OST전곡과 크리마스 캐롤, 80~90년대 유행곡 팝재즈, 브루스, 락 등 다양한 장르의 곡과 그의 앨범 속 발라드를 통하여 라이브에서 뿜어내는 소름돋는 감성과 진실한 표현력과 거침없는 연주가 어우러져 최고의 노래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디케이소울 밴드의 기타리스트 김병규, 라경외와 김동윤, 베이시스트 허건회, 피아니스트 권세린, 드럼 윤지원 그리고 코러스에 김세영과 김병수가 참여한다.
최근 디케이소울은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며느리” OST "이꿈처럼“을 통해 대중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으며 사회적 봉사활동과 앨범 활동에 매진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1월 I wish 앨범 발매 예정이다.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서 판매 중이다.
한편 디케이소울 김동규는 권영찬닷컴과 손을 잡고 “강연과 함께 하는 콘서트”를 기업에서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