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홍예슬, '유민상과 사귀기' 죽기보다 싫어?…철벽녀 면모

'택시' 홍예슬, '유민상과 사귀기' 죽기보다 싫어?…철벽녀 면모

'택시' 홍예슬이 유민상에게 대시를 받은 사연을 털어놓은 가운데 유민상의 발언이 화제다.

유민상은 올해 초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KBS 28기 개그우먼 중 한 명을 짝사랑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유민상은 "과거 그 후배에게 장난감 총으로 장난을 치다가 '너 나랑 사귈래? 죽을래?'라고 했더니 후배가 저한테 '쏘십시오'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민상의 그녀 홍예슬 역시 당시 상황을 털어놨다.

홍예슬은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유민상이 여러번 대시한 적 있다고 말했다.

홍예슬은 "영화 보자고 문자가 왔다. 동기 한 명을 데려 갔는데 실망하더라. 삐치셔서 다음 날 내 머리에 소품총을 대더니 '너 사귈래 죽을래?' 하더라. 그래서 바로 쏘라고 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택시' 홍예슬, '유민상과 사귀기' 죽기보다 싫어?…철벽녀 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