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마술사' 고아라 "키스신 찍는데 스태프 50명 몰려와"

입력 2015-12-22 17:13


▲'조선마술사' 고아라 "키스신 찍는데 스태프 50명 몰려와"(사진=영화 '조선마술사' 스틸컷)

[조은애 기자] '조선마술사' 고아라가 키스신 촬영 당시 민망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22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조선 마술사'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김대승 감독과 배우 유승호, 고아라, 이경영, 조윤희, 곽도원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극 중 환희(유승호)와의 만남으로 운명을 거스르려는 공주 청명 역을 맡은 고아라는 키스신을 언급하며 "현장에서 키스신 찍을 때 그렇게 스태프 분들이 많은지 몰랐다"라며 "50명 정도 계신 것 같았다. 많은 분들이 계시는지는 알았지만 다 와주셔서 리허설부터 끝까지 봐주시더라"며 쑥스러워했다.

또 그는 "현장에서 있었던 시간들이 주옥같은 시간들이라 너무나 기억에 남는 작품일 것 같다"라고 덧붙여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 모든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30일 개봉.

eu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