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예정화, 남모를 고충? "살이 잘 안빠져"…망언대열 합류

입력 2015-12-22 17:08


파워타임 예정화, 남모를 고충? "살이 잘 안빠져"…망언대열 합류

예정화가 방송출연 후 겪게된 고충을 털어놨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예정화는 방송 출연 후 반응들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예정화는 "주변에서 살 좀 빼라더라"며 "왜 이렇게 후덕하게 나오냐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예정화는 "마사지샵도 다니고 셀프 경락마사지도 매일 하는데 쉽지가 않다. 살이 잘 안 빠진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한 달에 외제차 3대 값을 번다는 건 오해다"며 "한 방송에서 '한 달에 외제차 3대 값은 버냐'는 말에 농담으로 광고 출연도 하면서 많이 벌 때는 그 정도라고 받아친 건데 기사 헤드라인으로 뽑혔더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부모님께 효도도 못하고 있다. 집에서 밥도 잘 못 먹을 때도 있었다. 생각보다 돈이 안 모이더라"고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파워타임 예정화, 남모를 고충? "살이 잘 안빠져"…망언대열 합류

[온라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