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유진 호흡 이상우, 엉뚱 고백 "나만 바지 다 내리더라"

입력 2015-12-22 15:44


▲ '부탁해요 엄마' 유진 호흡 이상우, 나만 바지 (사진: KBS2 '부탁해요 엄마')

'부탁해요 엄마' 유진과 이상우가 화제인 가운데 이상우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이상우는 지난 10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파자마를 즐겨 입는다고 고백했다.

이에 MC 박명수가 "저런 사람들이 꼭 바지를 다 내리고 소변을 본다"고 말하자 이상우는 "다른 사람도 그러는 줄 알았는데 나만 그런 거더라"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유진과 이상우는 현재 방송 중인 KBS2 '부탁해요 엄마'에서 케미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