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토정비결은 운세를 점치는 책이 아니다?

입력 2015-12-22 15:48
해가 바뀌면 새로운 한 해에 대한 기대감으로 '토정비결'을 보곤 하죠?

이는 조선후기부터 내려온 민간의 세시풍속인데 토정비결의 점괘를 '정해진 운명'으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삶의 지침'이나 '조상들의 덕담'으로 받아들이는 편이 좋다고 합니다.

토정비결의 탄생 비화를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는데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 사진출처 KBS <한국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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