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알고 보니 탁재훈 팬? "중학교 때부터 팬이었다"

입력 2015-12-22 11:42
수정 2015-12-22 11:43


▲ (사진: bob스타컴퍼니)

배우 허이재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과거 방송된 KBS2 '상상플러스'에 출연해 "탁재훈과 함께 방송하게 돼 너무 떨린다"고 털어놨다.

이어 "중학교 때부터 탁재훈의 팬이었다"라며 "컨츄리 꼬꼬 CD도 수집했었고 집에 포스터도 있다"고 전했다.

또한 "탁재훈이 결혼한다고 했을 때 가장 힘들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