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미니바+월풀욕조 딸린 럭셔리 신혼집 '입이 쩍'

입력 2015-12-22 11:19


'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미니바+월풀욕조 딸린 럭셔리 신혼집 '입이 쩍'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재벌가 며느리' 최정윤의 신혼집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정윤은 지난해 케이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국내 재계 44위, 박성경 이랜드 부회장의 며느리의 삶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최정윤은 로맨틱한 미니바와 월풀 욕조가 딸린 럭셔리 신혼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을 보며 이영자는 "23년 연예계 활동하면서 그동안 난 뭘했나 싶다"라고 부러움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정윤은 이랜드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인 윤태준 씨와 지난 2011년 12월 결혼했다.

이에 ‘재벌며느리’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자 최정윤은 “남편이 그룹의 후계자는 아니다”라며 “그룹과 전혀 무관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미니바+월풀욕조 딸린 럭셔리 신혼집 '입이 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