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소유진, 오정세-강래연과 '깜짝 모임' 눈길(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조은애 기자] 배우 소유진이 '아이가 다섯'으로 2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그가 올린 사진이 새삼 화제다.
과거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가다 만나기 있기 없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오정세, 강래연과 함께 깜짝 모임을 가진 소유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환한 웃음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1일 KBS2 드라마 '아이가 다섯' 제작진 측은 "소유진이 '아이가 다섯' 여주인공인 아이 셋의 당찬 싱글맘 안미정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면서 겪는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내년 2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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