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중소 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

입력 2015-12-22 10:41

경남 지역 중소, 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한국경제TV가 방문을 했다.


한국경제TV에서는 기업가정신 콘서트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한 기업인의 경영철학과 노하우를 들어보고 기업가정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달 경남 창원에서 경남지역 산업을 이끌고 있는 대표기업 CEO 200여명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최상기 센터장 등이 참석해 기업경영에 대한 정보와 다양한 경험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최상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인터뷰에서 " 경남 지역의 창업을 좀 활성화시키고 창업문화를 확산시키는 부분과 중소기업의 힘든 부분들, 애로사항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도와줘서 중소기업이 성장하도록 하는 부분, 또 이 지역의 창조경제, 창업과 관련된 생태계가 조성되도도록 하는 일들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하고있다"면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타트업 기업의 멘토링과 기존 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시스템, 글로벌 진출 등 맞춤형 원스톱 지원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경남지역 기업인들의 반응이 뜨겁다.



첨단기계산업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창업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 · 중견기업의 신사업화를 촉진하고 기업 발굴부터 사후관리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어 지역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 나가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