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을 이끌고 있는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정한 기업가 정신을 논의 하는 자리인 '김영세의 기업가정신콘서트' 4회분이 전파를 탔다.
한국경제TV에서는 지난 12일, 기업가정신 콘서트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한 기업인의 경영철학과 노하우를 들어보고 기업가정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달 경남 창원에서 경남지역 산업을 이끌고 있는 대표기업 CEO 200여명이 참석해 진행된 것으로 기업경영에 대한 정보와 다양한 경험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두 번째 강연자인 (주)부경의 김찬모 대표는 "애국자가 되어야 한다"라는 말로 강연을 이끌었는데, 소중함을 잊고 살 때가 많은 공기와 물처럼 국가도 우리에게 그런 존재라는 것을 어필했다. 또한 대한민국이라는 든든한 울타리가 있어 우리가 가족과 친구, 직장동료 등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말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이사장이기도 한 김찬모 대표는 수년째 유망한 스타트업기업들을 발굴해 지원하고 있으며 플라즈마코리아의 김선호 대표를 이끌어준 멘토이기도 하다.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는 매월 개최되며, 중소기업을 비롯해 스타트업기업인들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CEO들이 강연자로 나서고 있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가정신콘서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