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배우 김정은, 오렌지빛 펑키룩…의상까지 깔맞춤 ‘부러질 듯 각선미’

입력 2015-12-21 19:14



결혼 배우 김정은, 오렌지빛 펑키룩…의상까지 깔맞춤 ‘부러질 듯 각선미’

결혼 배우 김정은 결혼 배우 김정은

결혼 배우 김정은의 내년 결혼 발표와 함게 파리의 고전적 감성과 절제된 섹시미를 담은 화보가 화제다.

과거 그녀는 ‘싱글즈’를 통해 ‘펑키와 클래식의 조화’ 컨셉트를 선보였다. 오렌지빛 펑키 헤어스타일에 고혹적인 자태와 우아한 농염함을 선보여 여배우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싱글즈 관계자는 “정은은 파리의 클래식과 자유로운 느낌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남다른 감수성을 지닌 배우다”며 “장시간 비행과 시차에 지칠 법도 한데 힘든 기색 없이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은은 파리 여행에서 화보 촬영과 함께 세기의 거장 ‘페르난도 보테르’와 인터뷰를 가졌으며, 그에게 “너무 아름다워서 초상화를 그릴 수 없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