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21일 세리기텍과 미래자원엠엘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기리텍은 순연괴, 칼슘연괴 등을 만드는 1차 비철금속 제조업체로서,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915억8,700만원, 16억4,9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자본금은 현재 51억5,200만원이며, 평가가격은 880원입니다. 지정자문인은 키움증권이 맡습니다.
동물용 사료 제조업체인 미래자원엠엘은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241억6,700만원, 12억8,2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자본금은 30억원이며, 김성진 대표 외 3인이 지분 86%를 보유했습니다.
평가가격은 4880원이고 현대증권이 지정자문인입니다.
세리기텍과 미래자원엠엘의 매매거래는 오는 24일부터 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