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과 강동원의 최초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검사외전'이 2016년 2월4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 가운데 황정민의 출연료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황정민이 '올해 인생 황금기를 보낸 스타' 2위에 올랐다.
올해 영화 '국제시장'과 '베테랑'으로 쌍천만 배우가 된 황정민은 영화 한 편에 약 6억원의 개런티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황정민의 모델료는 약 5억원으로, 올해만 총 6편의 광고에 출연했다.
황정민은 또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오케미'에서 주연을 맡은 것을 비롯해 연출까지 맡아 수십억원의 추가 수익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과 손잡고 누명을 벗으려는 내용의 범죄오락영화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