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본입찰 마감, KB·한투·미래에셋 등 4곳 참여

입력 2015-12-21 13:44
수정 2015-12-21 14:05




KDB대우증권 매각 본입찰에 KB금융과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우리사주조합 4곳이 참여했습니다.

매각 주관사인 산업은행이 오늘(21일) 정오 본입찰을 마감한 결과, 이들 4곳이 대우증권 매각에 참여했습니다.

산업은행은 보유하고 있는 대우증권 지분 43%와 산은자산운용 지분 100%를 이번에 매각합니다.

본입찰에 참여한 4곳이 제시한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