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김미나, 딸 공개 "구찌 원피스에 펜디 슈즈" 명품 패션

입력 2015-12-21 12:15


도도맘 김미나, 딸 공개 "구찌 원피스에 펜디 슈즈" 명품 패션

도도맘 김미나가 딸을 공개했다.

도도맘 김미나는 최근 블로그에 "임피리얼에서 구찌 원피스에 펜디 슈즈로 멋을 한껏 낸 저...가 아니고 딸"이라는 글과 함께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도도맘 김미나 딸은 미스코리아 엄마를 닮아 큰 키를 자랑했다.

도도맘 김미나는 또 인터뷰를 하며 입은 의상 정보 및 가격 등도 공개했다. 도도맘 김미나는 "도도맘 김미나의 어뷰징기사, 재배포가 4만건 이예요. 하지만 저는 지면 방송 통틀어 총 6차례 인터뷰만 했어요"라며 "의상정보 간단히. 여성중앙 촬영시 착용한 재킷 발망 350만원. 팟캐스트 녹음 당시 코트 프라다 400 만원"이라고 밝혔다.

이어 도도맘 김미나는 "티비조선 뉴스판 착용 코트 피에르 발망 250만원. 윗-사진 세이블. 아랫사진-밍크. 머플러는 오래된 제 이웃님들은 다 아시는"이라며 "인터뷰 띠어리 재킷 80만원대. 티비조선 인터뷰 녹화 조르지오 아르마니 200만원대, 더 팩트 인터뷰 원피스 베르사체 베르수스 100만원대, 연예가중계 인터뷰 샤넬 재킷 600만원대. 인터뷰 시 상의만 총 2천만원어치 입었네요. 협찬은 없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설이 불거진 도도맘 김미나는 최근 공화당 신동욱 총재에 정계 진출 제안을 받았다. 신동욱 총재는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강용석 전 의원의 대항마로 용산 출마를 제안 했지만 도도맘 김미나는 확답을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도도맘 김미나, 딸 공개 "구찌 원피스에 펜디 슈즈" 명품 패션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