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크리스마스 앞두고 팬사인회 개최...팬사랑도 '특급'(사진=노스케이프)
[조은애 기자] 배우 박서준이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19일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는 아웃도어 '노스케이프' 전속모델인 박서준의 팬사인회가 열렸다. 이른 오전부터 400여명의 팬들이 현장을 방문해 박서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선착순 100명의 팬들과 만남을 가진 박서준은 사인 뿐 아니라 일일이 안부 인사를 나누며 반가움을 전했다. 또 그는 이날 현장에 함께한 팬들 외에도 이른 아침부터 기다려준 팬들에게 추가로 사인을 해서 전하는 등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노스케이프 관계자는 "박서준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팬들 뿐 아니라 고객들과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이번 팬사인회를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서준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이후 신중히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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