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루돌프 조정민, "친적들 만나면 시집가라는 얘기에..."

입력 2015-12-21 09:52


복면가왕 루돌프 조정민, "친적들 만나면 시집가라는 얘기에..."

복면가왕 루돌프 조정민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복면가왕 루돌프 조정민은 지난 9월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조정민은 "사실 친척 집에 가는 걸 좋아하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정민은 "'시집가라'는 이야기를 주로 들었기 때문이다"라며 "그런데 지금은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걸 보시고는 다들 자랑스러워하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조정민이 '8등신 루돌프'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