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앤디 '하트춤'으로 남심 저격 '사랑스러워'

입력 2015-12-21 09:06


▲ 설현, 앤디 '하트춤'으로 남심 저격 '사랑스러워'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그룹 AOA 설현이 하트춤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X마스 X맨'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설현은 MC 유재석의 요청으로 AOA의 히트곡 '사뿐사뿐'의 고양이 춤을 선보였다.

이어 댄스 신고식 코너에서는 앤디의 '하트춤'을 2015년 버전으로 재현해, 방송 직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는 SBS 'X맨' 원년 멤버 이종수, 앤디, 채연, 이지현 등을 비롯, 2015년 NEW 'X맨' 멤버 설현, 아이콘 바비, 비아이, 김지민 등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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