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로봇청소기에 증강현실 적용

입력 2015-12-21 10:00


LG전자가 로봇청소기 '로보킹 터보 플러스'에 3차원의 가상 이미지를 겹쳐 보여주는 증강현실을 탑재합니다.

증강현실 적용으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집안 공간을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고, 청소를 원하는 곳을 두드리면 청소기가 스스로 이동해 청소를 시작합니다.

LG전자는 다음달 6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가전 전시회 'CES 2016'에서 이 제품을 공개하고, 내년 상반기 국내시장에 출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