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톰 하디(38)가 비공식적으로 한국에 방문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수입에도 관심이 쏠린다.
톰 하디의 영화 출연료 등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는 않았다.
다만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온라인판에 따르면 2012년 베트맨 시리즈 마지막 편인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악당 베인 역을 맡은 톰 하디를 집중 조명하면서 이 영화의 기대 수익을 12억 달러(약 1조4천억원)로 책정했다.
그만큼 연기파 배우로 각광 받는 톰 하디의 가치를 높이 평가한 것이다.
한편 톰 하디는 지난 20일 밤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레전드' 무대인사에 나섰다.
톰 하디는 지난 주말 극비리에 방한했으며, 영화 '레전드' 측에 무대 인사 의사를 전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