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레이양, 정신 혼미해지는 섹시 걸레질…신동엽 동공지진

입력 2015-12-21 00:34


SNL 레이양, 정신 혼미해지는 섹시 걸레질…신동엽 동공지진

‘SNL’ 레이양이 완벽한 글래머몸매로 남심을 흔들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6’(이하 ‘SNL’)에서 레이양은 ‘나래는 여섯 살’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의 요가선생님으로 등장한 레이양은 탱크톱과 쫄바지 차림으로 ‘머슬녀’ 다운 탄력있는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박나래가 물병을 집어던지자 레이양은 젖은 카펫을 닦겠다며 몸을 엎드린 채 야릇한 동작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신동엽은 ‘짤랑짤랑 으쓱으쓱’ 동요에 맞춰 춤을 추는 박나래와 레이양을 보며 ‘덜렁덜렁’이라고 말실수를 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이에 레이양이 “뭐가 덜렁댄다구요?”라며 발끈하자 신동엽은 “아니에요. 제 얘기에요. 제가 덜렁댄다고요”라며 19금 콩트를 선보였다.

SNL 레이양, 정신 혼미해지는 섹시 걸레질…신동엽 동공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