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유진 엄청난 도시락, '기태영 부럽네'

입력 2015-12-20 16:14
▲(사진=기태영 SNS)
부탁해요 엄마 유진 열연이 화제인 가운데 남편을 위한 정성 가득한 도시락도 눈길을 끈다.

배우 기태영은 과거 아내 유진이 챙겨준 3단도시락을 공개한 바 있다.

기태영은 지난 2012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벽 4시에 만들어 준 유진이표 사랑의 도시락^^ 새벽에 나가는 나를 위해 정성 다해 만들어 준 도시락~힘난다~^^ 근데 뭘 넣으면 이렇게 맛나지? 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진이 직접 만든 삼각 김밥과 주먹밥, 그리고 디저트로 예쁘게 깍은 배까지 담겨있다. 김밥 모양 또한 깔금하고 예쁘게 빚어 감탄을 절로 자아내게 한다.

사진을 본 팬들은 "부럽네요" "우아 정성이 가득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