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체불임금 규모 1조원…27만명 임금 못받아

입력 2015-12-21 00:00


노동자 체불임금

노동자 체불임금이 1조1천8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을 했는데, 임금은 제때 받지 못하는 사람들의 수는 26만9천여명에 이른다.

경기 부진의 여파는 업종을 가리지 않는다.

경남 창원의 조명을 만드는 한 신생 업체는 직원 임금이 밀리면서 퇴사자가 잇따랐다.

조선 경기 불황의 직격탄을 맞은 STX조선해양의 한 협력업체에서는 지난달 회사 관계자가 원청에서 받은 백 명치 임금을 가지고 잠적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불황 속에 임금을 받지 못한 노동자들이 어느때보다 시린 겨울을 나고 있다.

노동자 체불임금 규모 1조원…27만명 임금 못받아

노동자 체불임금 규모 1조원…27만명 임금 못받아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