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원빈 이나영 아들 출산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원빈의 아이스버킷 챌린지도 새삼 눈길을 근다.
아이스버킷챌린지란, 미국 ALS협회가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으로 국내외 스타들의 참여와 기부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나선 바 있는 원빈은 지난 6월 22일 아이스버킷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원빈은 “루게릭 환우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인사한 뒤 얼음물을 끼얹었다.
얼움물에 흠뻑 젖은 원빈은 다음 타자로 디자이너 지춘희, 백은하 기자 등을 지목하며 "함께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19일 오후 한 매체에 따르면 원빈 이나영 부부가 최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 측은 "이나영이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