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나영 득남, 현재 강원도 정선서 "산후조리 중"(사진=이든나인)
[조은애 기자] 원빈-이나영 부부가 득남했다.
19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나영은 최근 서울 모 처에 있는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이나영은 현재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에서 산후조리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나영과 원빈의 소속사 측은 "최근에 출산을 했으며 두 사람 모두 기뻐하고 있다. 현재 육아와 산후조리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같은날 여성지 '우먼센스'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현재 원빈-이나영 부부가 머물고 있는 강원도 정선의 루트하우스는 원빈이 부모님께 선물한 고급 저택이다. 원빈 부모님은 며느리의 산후 조리를 위해 루트하우스에서 10m 떨어진 한옥에 거주 중이며 가까운 거리라 가족이 수시로 드나들며 산모와 아이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원빈과 이나영은 올해 5월 강원도 정선에서 친지들과 함께 소박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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