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변진섭, 붕어빵 아들 '화려한 피아노 실력' 공개

입력 2015-12-20 08:24


변진섭

변진섭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 방송을 통해 공개된 변진섭의 아들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지난달 21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원조 오빠' 변진섭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변진섭은 아들 재성, 재준 군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변진섭은 두 아들과 함께 축구게임을 하는 등 가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변진섭의 둘째 아들 재준 군은 현란한 피아노 연주 실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변진섭은 "내 자식이지만 소개월이 있다. 피아노 배운지 8개월밖에 안 됐다. 피아노 전공하라고 했더니 본인이 원하는 게 아니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서는 변진섭이 원조 가수로 출연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