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 조이 안고 '땀 뻘뻘'...제주도 호텔서 무슨 일이?

입력 2015-12-19 21:57
수정 2015-12-19 22:01


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 조이 안고 '땀 뻘뻘'...제주도 호텔서 무슨 일이?

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가 화제인 가운데 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의 '상남자'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가 가상 부부로 함께 호흡을 맞추는 조이를 번쩍 안아 들어 안았다.

이날 육성재-조이 커플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특히 이날 육성재와 조이는 달력을 만들기 위해 호텔 복도에서 촬영을 했다. 육성재는 조이를 번쩍 안아 들고 방으로 들어가겠다고 나섰다.

육성재는 조이를 안고 괜찮다고 말했지만 땀을 뻘뻘 흘리고 조이를 안고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며 얼굴이 새빨게 졌다. 작가가 "한번 더"를 주문하자 빨리 해달라고 요구하는 등 다급한 모습을 보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