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운동' 워킹 앤 스트레칭, 해리성 기억상실이란?

입력 2015-12-19 17:07
▲(사진=SBS 런닝맨 캡처)
'뇌 운동' 워킹 앤 스트레칭, 해리성 기억상실

해리성 기억상실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워킹 앤 스트레칭'이 관심을 모은다.

워킹 스트레칭이란 걷기와 스트레칭, 박수 치는 동작을 결합한 생활 체조다. 간단한 방식으로 구성돼 누구나 쉽게 배워볼 수 있다.

먼저 팔을 흔들며 가볍게 걷는다. 팔을 올릴 때 숨을 들이마시고 가슴을 쭉 편다. 팔을 내릴 때 숨을 내쉰다.

이어 깍지를 낀 채 가슴을 숙였다가 다시 편다. 손을 곧게 올려 박수를 친다. 손을 내리면서 박수를 친다.

워킹 앤 스트레칭은 유산소 운동으로 엔도르핀이 분비돼 기분이 좋아진다. 또 깊은 수면을 돕고 '뇌 건강'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리성 기억상실이 관심을 모은다. 심리적인 문제로 기억을 못하는 증상으로 알려졌다. 평소에 스트레스를 줄이고 뇌에 휴식을 줄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