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곽정은 "8살 연하 남자친구와 잘 만나고 있다"

입력 2015-12-19 13:36


▲ '마녀사냥' 곽정은 "8살 연하 남자친구와 잘 만나고 있다" (사진=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곽정은이 '마녀사냥' 최종회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켜줘'에서는 원년멤버 곽정은과 서인영이 등장했다.

이날 곽정은은 8살 연하 남자친구의 존재를 알리며 "하차할 때쯤 만난 그분과 아직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허지웅은 "남자친구가 곽정은 씨 민낯을 보고 더 예쁘다고 했다고 대본에 있다. 주작의 냄새가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13년 8월 시작한 '마녀사냥'은 18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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