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 주는 남자' 현주엽 미모의 아내 "두 아들, 비글 두 마리 같다"

입력 2015-12-19 11:58


▲ '개밥 주는 남자' 현주엽 미모의 아내 "두 아들, 비글 두 마리 같다" (사진=채널A '개밥 주는 남자'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의 가족이 화제다.

18일 첫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는 개그맨 주병진, 배우 김민준, 현주엽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주엽의 미모의 아내 박상현 씨와 두 아들 준희, 준욱 군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박상현 씨는 두 아들에 대해서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 한 번 말해서는 말을 안 들어서 언성이 높아지기도 한다"고 표현했다.

이어 "비글 두 마리라고 표현한다"면서 준희, 준욱 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채널A '개밥 주는 남자'는 상남자와 강아지의 리얼 동거를 다룬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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