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키, 반려견과 함께하는 쿠키 나눔 이벤트 연다 "반려동물과 놀러오세요"(사진=아메바컬쳐)
[조은애 기자] 래퍼 얀키가 오늘(19일) 반려동물들과 함께하는 쿠키 나눔 이벤트를 개최한다.
얀키는 이날 오후 12시, 한남동에 위치한 카페 ‘글래머러스 펭귄’에서 반려동물을 데리고 오는 손님들을 위해 반려동물들이 먹을 수 있는 쿠키를 만들어 따뜻한 온정을 나눈다.
이미 온라인 상에서 반려견 ‘소금이’ 아빠로 유명한 얀키는 아메바컬쳐 1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GATEWAY(게이트웨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반려 동물들과 함께하는 글로컬 브릿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이에 앞서 14일부터 카페 ‘글래머러스 펭귄’과 함께 ‘얀키&소금이 콜라보레이션 케이크’를 제작 및 판매하고 있으며 23일까지 판매한 수익금의 일부를 ‘동물학대방지연합’에 기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라는 점에서 뜻 깊다. 더불어 콜라보레이션에 동참한 카페 ‘글래머러스 펭귄’은 지속적인 유기견 단체 후원을 비롯, 동물 사랑에 앞장 서고 있다. 이에 따라 아메바컬쳐의 도네이션 캠페인 ‘글로컬 브릿지’에 함께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얀키는 24일부터 27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개최되는 ‘2015 아메바후드 콘서트 ANIVERSE(애니버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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