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황치열, 결혼 압박 '황석정 하차 이어?'

입력 2015-12-18 23:48


▲ 나혼자산다 황치열, 나혼자산다, 황석정 하차, 황치열

'나혼자산다' 황치열이 결혼 압박을 받았다. 황석정 하차가 확정된 가운데, 주목받았다.

'나혼자산다' 황치열은 18일 부모님을 만났다.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황치열이 고향 구미의 부모님을 만났다.

'나혼자산다' 황치열은 부모님의 환대를 받았다. 황치열 어머니는 마른 황치열의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황치열 어머니는 "형은 결혼했고, 너도 결혼해야 한다. 그래야 밥도 잘 먹고 다니지"라고 결혼했다.

황치열은 결혼 압박에 난감한 듯 미소를 지었다. 결혼을 하면 '나혼자산다'를 하차해야하기 때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 전 '나혼자산다' 황석정 하차가 확정됐다. 황석정 하차는 황석정이 어머니와 함께 살기로 하면서 결정됐다.